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내 아율이 3차 접종하고 온 사연을 소개해드릴게요 

예전 상호명은 도그 붐이었는데 현재는 봄빛 동물병원입니다 

 3차 예방 접종을 하러 떠나기 전에 아율이 모습입니다 여전히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네요 ㅎㅎ

이제 좀 있으면 주사 맞을텐데 ㅎ

병원은 일산동구에 있는 봄빛동물병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율이 분양 받을 때 협력병원이라 50% DC를 해주어서 좋습니다  

주사를 잘 맞을 수 있을까 낑낑거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무렇지도 않게 주사 맞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였습니다 

병원 선생님이 아율이는 현재 조금 마른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은 모두 건강하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밥을 조금 더 주어야겠습니다 1 스푼씩 하루 4번 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평상시와 같이 잠도 자고 활발하게 놀아서 괜찮은가 보다 했는데 저녁 때는 몸이 조금 불편한지 

잘 놀지도 않고 낑낑거리네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다가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 다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다시 활발한 아율이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이제 4개월을 지나고 있는 우리 집 애완견 아율이~

첫 번째 목욕을 한 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외모가 조금씩 꼬질꼬질해지는 것 같아 보여서 오늘은 목욕을 시켜주기로 

마음을 먹고 딸내미와 함께 아율이를 데리고 욕조로 갔다 

참고로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정보로는 강아지는 너무 목욕을 자주 해주는 것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도 목욕을 하기위해 욕조안에 세숫대야에 들어간 아율이가 생각보다

얌전하게 잘 있어주어서 참 의젓해 보였습니다 눈,코,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살짝 따스한 물로 몸을 적셔준 

뒤에 강아지 샴푸로 몸을 거품을 내준 뒤 다시 살짝 따스한 물로 씻겨주었습니다 

그렇게 목욕을 끝내고 나서 수건으로 물기를 털어준 뒤 드라이기 따스한 바람으로 멀리서 바람을 쐬어주며,  

빗으로 머리부터 몸통,꼬리까지 골고루 빗어 주었습니다 

몸통 빗을 때는 그래도 얌전히 있었는데 머리를 빗을 때는 많이 움직여서 머리 부분은 일일이 빗어주지는 못했습니다 ;;;;

목욕 후에 뽀송뽀송해진 모습입니다 처음엔 추운 듯 몸을 떨더니 털을 다 말리고 나서는 기분이 상쾌해지고 

배가 고팠는지 먹이가 담겨 있는 박스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ㅎㅎ

ㅋㅋㅋ 그 모습도 웃겨서 빵 터졌네요 

오늘은 우리 아율이 2번째 목욕후기 였답니다.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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